‘억’소리 나는 하이 주얼리 브랜드들의 K-앰버서더는?

황기애

보기만해도 눈부신 화려한 주얼리를 걸친 셀렙들, 주얼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들.

패션에 이어 하이 주얼리 업계에서도 한류 파워가 심상치 않다. 하우스 혹은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되어 국제적인 행사에도 초대받는 진정한 파워를 지닌 K 스타들의 소식이 들려오는 요즘, 셀렙의 이미지와 그게 걸맞은 주얼리 하우스의 매칭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듯하다. ‘억’소리 나는 화려한 주얼리부터 데일리 아이템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셀렙들까지, 누가 어떤 브랜드의 앰버서더를 맡았을까?

쇼메 x 송혜교, 차은우

  

얼마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투 샷. 한류 드라마의 여신 송혜교와 젊음의 에너지가 충만한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프랑스에서 열린 쇼메의 가든 디너 갈라에 참석했다. 가든 테마에 어울리는 덩굴 모티프의 아트 피스를 착용한 송혜교와 블랙 수트 차림에 정교하고 화려한 브로치를 단 차은우. 한국의 미와 프렌치 하이 주얼리 하우스의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매칭되는 순간이었다. (@chaumetofficial)

티파니 x 지민, 로제

청키한 체인 모티프의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과 BTS 지민의 조우.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조합이 있을까 싶은 터프하고 섬세하며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지닌 앰버서더와 주얼 피스의 완벽한 만남이다.

뉴욕 5번가에 재탄생한 티파니 랜드마크

로제 또한 티파니 하우스의 얼굴로, 자물쇠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티파니락 컬렉션을 착용했다. 로제와 주얼리 모두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tiffanyandco)

불가리 x 리사

 

선명한 이목구비를 지닌 리사의 오리엔탈 미가 불가리의 볼드한 컬러 스톤 주얼 피스와 만나 그 빛을 발했다. 블랙핑크의 걸크러쉬 스타일링은 잠시 내려놓고 우아하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껏 장착한 리사는 블랙의 오프 숄더 드레스에 초록의 에메랄드가 세팅된 네크리스와 이어링, 그리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세르펜티 뱅글을 착용했다. (@bulgari)

까르띠에 x 지수

전형적인 미인형의 지적인 이미지마저 지닌 지수는 현재 까르띠에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헤어 스타일과 스타일링에 따라 차가운 도시녀 컨셉도 찰떡으로 어울리는 그녀는 까르띠에의 중성적인 스타일의 주얼리 아이템과도 잘 어울린다. 평소 저스트앵끌루 컬렉션의 브레이슬릿과 링을 애용하는 편. (@sooyaaa___)

쇼파드 x 에스파

K-팝 그룹 전체가 엠버서더가 된 첫 케이스. 쇼파드의 초대로 칸 영화제에 등장했던 에스파의 글로벌 인기는 계속해서 고공행진 중이다. 그 무게 또한 만만치 않을 것 같은 초고가의 하이 주얼리와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게 레드 카펫에 섰던 에스파. 평소에는 에너제틱하고 걸리시한 그녀들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하트 모티프의 해피 컬렉션을 주로 착용한다. (@chopard)

화려함이란 이런 것! 트로피만큼 반짝이는 에미상 속 하이 주얼리

일상 속의 하이 주얼리

프리랜서 에디터
황기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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