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에게 받은 선물 인증한 블랙핑크 로제

노경언

“러블리 로제에게 어울릴 것 같아서 보내”

로제가 고소영에게 받은 도자기 선물을 자랑했다.

지난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예쁜 선물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한 로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 세라믹 브랜드 ‘리차드 지노리’의 핑크색 화병과 고소영이 로제에게 쓴 자필 편지가 함께 담겼다.

고소영과 로제는 지난 2022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이서 열린 제11회 아트필름갈라 행사에 함께 참여해 다정한 투샷을 남긴 바 있다.

꾸준히 연락하며 관계를 이어오는 듯 보이는 그들. 나이 차이 따위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서로를 챙기는 모습에 팬들 역시 둘의 우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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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kosoyoung_official, @roses_are_ro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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