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힙한 1살 본 적 있나요? 리한나의 아들 르자

황기애

한 살 생일을 맞은 르자의 럭셔리 힙합 스타일 패션 모멘트들.

지난 주, 한 살 생일을 맞이한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의 아들 르자. 만삭의 몸에도 연일 가장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리한나의 아들이라면 태어나자마자 패션 베이비가 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 엄마의 럭셔리 하이 엔드 스타일링과 아빠의 래퍼 스타일을 모두 소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힙한 한 살 베이비, 르자의 패셔너블 모멘트들.

첫 부활절을 보낸 르자. 발가벗은 채 기저귀와 래퍼들이 할 만한 앤틱한 무드의 컬러 스톤이 세팅된 진주 목걸이만 걸쳤다. 머리에 쓴 화이트 레더 소재의 토끼 머리띠는 크롬하츠 제품. (@badgalr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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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galriri

YO BABY! 마이크로폰을 잡고 랩이라도 할 것만 같은 앙증맞은 래퍼 스타일의 완성은 펜디의 키즈라인에서 전개하고 있는 로고 디자인의 봄버 재킷이 다 했다. 재킷 뒤에 새겨진 ‘TROUBLE’이란 레터링이 귀여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구찌의 블랙 첼시 부츠를 신으며 엄마와 앙증맞은 커플룩을 선보였다. (@badgalr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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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에 맞춰 올 화이트 룩을 입은 르자. 쪽쪽이 마저 컬러를 맞춘 채 살인 미소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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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벌랜드에서 이토록 작은 베이비 슈즈가 나오다니! 야구 점퍼와 카무플라주 팬츠에 워커를 신은 힙합 꿈나무 룩을 선보인 르자와 데님 팬츠에 시스루 톱, 독특한 컬러 블록의 레더 재킷을 걸친 엄마 리한나.

온 가족이 블랙 레더를 메인템으로 맞춘 패밀리 패션, 날렵한 버그 아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리한나와 작은 얼굴의 반을 덮는 디올의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한 스웨그 넘치는 만 한 살 베이비. (@asaprocky)

패션 행사장을 방불케 하는 리한나 아들의 생일 파티 현장. 시끌벅적한 장소에도 불구하고 옐로우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에 맞춰 옐로우 아이 마스크를 쓴 채 천사처럼 잠든 르자를 안고 등장한 에이셉 라키와 파티 퀸의 모습.

엄마는 위대하다! 리한나의 만삭 오스카 드레스 모음.zip

예비 연년생 엄마, 스웨크 넘치는 리한나의 임산부 패션

프리랜서 에디터
황기애
사진
Splashnews.com,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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