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BTS 정국, 롤링스톤 선정 ‘위대한 가수 200’

노경언

각각 135위, 19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음악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역대 가장 위대한 가수 200’안에 들었다.

이 리스트는 그룹이나 밴드가 아닌 솔로 가수로만 채워졌는데, 아이유는 135위, 정국은 191위에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은 “아이유는 2010년 히트곡 ‘좋은 날’ 이후 한국 음악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가수 중 한 명”이라며 “폭넓은 음역대와 강력한 전달력, 그리고 보사노바에서 90년대 실내 팝, 재즈에서 발라드로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아이유의 순위는 141위에 오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136위에 오른 로린 힐보다 높다는 것. 아이유는 해외 활동보다는 국내를 주요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은 순위권이다.

정국에 대한 평가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방탄소년단의 막내 멤버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폭넓은 재능을 자랑한다”며 “어린 나이에 성공했음에도 매우 근면하고 겸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1위는 전 세계 여성 가수 최초로 1987년 미국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아레사 프랭클린이 차지했다. 2위에는 휘트니 휴스턴, 3위에는 샘 쿡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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