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아이유와 함께!
김신영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영화 ‘헤어질 결심’이 올해 청룡영화상 최다 후보작에 이름을 올리며 김신영 역시 대열에 합류한 것.
올해로 제 43회를 맞은 청룡영화상은 최근 전문가집단과 네티즌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작과 후보자를 발표했다.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을 비롯한 13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눈에 띄는 이는 단연 김신영이었다.
더욱이 아이유를 비롯해 고윤정, 김혜윤, 신시아와 함께 나란히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비중이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박찬욱 감독의 원픽을 받으며 영화에 캐스팅된 그녀는 형사 연수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 호평을 받았다.
전국노래자랑 MC부터 첫 도전한 영화로 신인여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2022년은 과연 ‘김신영의 해’라고 봐도 무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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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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