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안녕!
가수 크러쉬가 오늘(11월 12일) 입대한다. 그는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입대 하루 전, 그는 인스타그램에 ‘ㅂ2(바이)’라는 인사와 함께 셀카를 남겨 팬들에게 엉뚱하면서도 아쉬운 이별의 인사를 전했다.
최근 입대 전 마지막 앨범으로 이소라, 이하이, 윤미래, 비비 등의 여자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EP앨범 ‘위드 허(with HER)’를 발표하기도 한 크러쉬.
짧은 이별의 시간이 지나 하루 빨리 다시 그의 음악을 만나보길 바라본다.
- 콘텐츠 에디터
- 진정아
- 사진
- Instagram @crush9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