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최고 시청률 35.7%, 생방송 문자 투표수 773만. 세상에 많은 일이 일어나지만 이런 사건이 터질 줄은 몰랐다. 세대의 간극을 뛰어 넘어 온 나라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그들만의 리그’였다가 불현듯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장르를 순식간에 혁명적으로 끌어올렸다. 트로트에 대해 무엇을 상상하든 지금 그 이상의 일이 이들로 인해 일어난다.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의 놀라운 순간을 <더블유>가 목격했다.
- 패션 에디터
- 김신
- 피처 에디터
- 권은경, 전여울
- 포토그래퍼
- 박종원
- 헤어
- 김승원
- 메이크업
- 이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