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인 시그니처 모티브 라인 출시
메트로시티가 주얼리 컬렉션을 리 론칭하고 시그니처 모티브 라인을 출시했다. 메트로시티 주얼리는 ‘삶의 가치를 빛내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모티브로, 전 세계에서 공수한 퀄리티 높은 원재료와 이탈리아 장인들의 섬세한 세공이 더해져 탄생한다.
리 론칭과 함께 새로 출시되는 시그니처 모티브 라인은 튜보라레(TUBOLARE), 코니체(CORNICE),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 쿠오레(CUORE) 4종으로 구성된다.
‘튜보라레’는 이탈리아어로 ‘파이프(관)’을 의미하며 최초로 수관을 고안하여 시민들에게 풍족하게 물을 제공했던 이탈리아 왕가와 귀족의 부유함을 상징한다.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튜보라레 서클에 정교한 세공을 더하고 디자인의 다양한 변주를 더한 주얼리다.
‘코니체’는 볼륨감 있고 섬세한 트위스트 디자인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변치 않는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꼬임 마감의 섬세한 굴곡을 따라 매 순간 반짝이는 광채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장인의 수작업으로 꼬임을 완성하여 제작한 핸드메이드 몰드로 정형화 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텍스쳐가 더욱 매력 있는 라인이다.
메트로시티의 상징인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은 ‘라 로사 비앙카’는 빛, 순수, 고결을 상징한다. 입체적으로 장미 꽃잎이 겹겹이 포개어져 있는 라 로사 비앙카를 재해석하여 유려한 곡선미의 디테일을 살렸으며 살아있는 듯한 풍성함과 입체감을 표현하기 위해 극도의 섬세한 폴리싱으로 빛을 더했다.
심장과 사랑을 의미하는 ‘쿠오레’는 영원한 사랑을 간직한 두개의 심장으로 뜨거우면서도 역동적인 사랑의 모습을 담았다. 변치 않는 애정과 사랑의 다양한 이야기를 입체적인 볼륨으로 표현했다.
메트로시티 주얼리 매장은 4월 6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디지털 에디터
- 진정아
- 사진
- Courtesy of Metro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