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컬로 보헤미안 무드를.
#히피펌 #뽀글이 #분위기 여신
히피펌이 슬슬 다시 영업을 걸어온다. 모발 뿌리부터 강렬하게 컬을 더해 보헤미안 무드를 더하는 히피펌이야말로 여름에 딱 어울리는 스타일이라는 사실!
이선빈
모발이 아주 길지 않아도 히피펌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중간 길이 히피펌의 가장 좋은 예는 이선빈. 층을 살짝 내고 굵은 컬을 넣어 기존의 히피펌의 부한 느낌을 덜었다. 모발이 특히 부스스한 사람도 참고해볼 것.
정려원
히피펌의 대명사, 정려원 ! 그녀는 거의 사계절 내내 부스스한 히피펌 스타일을 유지하는데, 사실 인위적인 펌이 아니라 선천적 곱슬머리라고. 빈티지한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모태 히피펌이다.
현아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꾸는 셀렙 중 하나인 현아는 히피펌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정수리부터 촘촘하게 컬을 넣고, 앞머리도 빠뜨리지 않고 펌 시술을 한 것. 아무렇게나 묶어도 스타일리시해 여름 나기에 딱이다.
- 프리랜스 에디터
- 양보람, 이유나
- 사진
- Instagram @sunbin_eyesmag, @yoanaloves, @hyunah_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