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등 세계적인 패션계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 더블유가 함께했다.
쇼메가 모나코에서 황실 주얼리로써의 역사와 모나코 공국이 지닌 아름다운 자연, 정통성 있는 왕실과의 조우를 보여주는 전시 ‘Chaumet in majesty; 1780년부터 이어온 황실 주얼리’를 개최했다. 브랜드 소장품은 물론이고 유수의 박물관과 개인 소장가로부터 빌려온 250여점의 주얼리와 드로잉 작품들이 전시되고, 그 중 약 40%가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는 대규모 전시다.
이 전시 프리 오프닝 행사와 기념 디너에는 나탈리 포트만,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를 비롯해 쇼메의 전세계 엠버서더들이 모나코로 모였다. 이 자리에 송혜교가 APAC 엠버서더로 참석한 것. 특히 그녀는 모나코의 역사적인 공간인 몬테 카를로 카지노에서 진행된 디너에서 나탈리 포트만, 나탈리아노바를 비롯해 LVMH 앙투완 아르노 사장 등 세계적인 셀레브리티, 패션계 인사들과 나란히 앉아 식사를 했는데 이 즐거운 자리에서 함께한 사진들이 더블유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점 공개됐다.
한편 송혜교는 더블유 독자들에게 다정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전시는 8월 28일까지 그라말디 포럼에서 이어진다.
- 디지털에디터
- 진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