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뭘 바른 건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
1 Shu Uemura 모공 파운데이션
‘모공녀’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주던 슈에무라 ‘모공 파운데이션’이 더욱 강력한 커버력과 밀착력을 탑재하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모공을 메우는 화장품은 대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곤 하는데, 이 제품은 재스민과 화이트 릴리 성분이 들어 있어 메이크업을 하고 난 뒤에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다. 기존의 색상에 핑크 컬러를 추가해 총 8가지 셰이드로 출시된다. 문의 080-022-3332
2 Laura Mercier 실크 파운데이션
트러블 자국이 많아 커버력이 높은 베이스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른 티는 내고 싶지 않다면 이 제품이 제격이다. 점을 찍듯 소량만 볼과 이마, 턱과 눈가에 톡톡 찍고 스펀지로 얇게 밀어내듯 바르면 보기 싫은 피부 결점이 감쪽같이 가려진다. 모이스처라이징과 오일 프리,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원하는 마무리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2-514-5167
3 VDL 퍼펙팅 래스트 파운데이션
21호에서 23호에 집중되어 있던 컬러 스펙트럼을 10가지로 넓혀 새롭게 출시한다. 파운데이션과 블렌딩해 톤을 맞출 수 있는 하이라이터 컬러부터 차분한 샌드 베이지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피부 톤에 딱 맞는 컬러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80-023-7007
4 RMK 베이스 메이크업 패키지
리뉴얼 메이크업 베이스와 리퀴드 파운데이션에는 펌프 디스펜서를 넣어 편리함을 더했고, 기존에 자(jar) 타입으로 출시된 크리미 파운데이션 또한 뚜껑에 스패출러가 내장된 병 타입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문의 070-4077-0855
201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