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밝고 부드러운 빛의 영역에 속해 있던 박시후는 서서히 그늘과 어둠에 몸을 맡기는 중이다.
가죽 파이핑이 멋스러운 더블 브레스트 코트는 Ermenegildo Zegna, 팬츠는 Emporio Armani, 슈즈는 Gucci 제품.
가죽 코트는 Z Zegna, 안에 입은 빨강 가죽 베스트는 99% by Daily Project, 검정 슬리브리스 셔츠는 Ann Demeulemeester, 검정 팬츠는 System Homme, 워커는 Cesare Paciotti 제품.
검정 패딩 점퍼와 팬츠, 점퍼 안에 입은 재킷은 모두 System Homme 제품. 검은색 암 워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니트 소재의 코트는 Wooyoungmi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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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컨트리뷰팅 에디터｜김우리
- 포토그래퍼
- 김영준
- 모델
- 박시후
- 스탭
- 스타일리스트 / 구동현, 헤어/유로, 메이크업ㅣ백유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