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 결혼 3년만에 이혼

진정아

딸의 양육권은 조윤희에게, 각자의 길을 걷기로

이동건, 조윤희 부부의 이혼 사실이 알려졌다.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은 둘이 결혼 3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 신고를 먼저한 둘은 2017년 5월, 가족과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하게 스몰 웨딩 형식으로 예식을 치뤘다. 그리고 그 해 12월 딸을 낳았다. 이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갔지만 지난 5월 22일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디지털 에디터
진정아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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