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는?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유아인 x 디젤 헤이트 꾸뛰르 컬렉션

2019-02-12T18:13:10+00:002018.09.28|FASHION, w맨, 뉴스|

 

SNS에서 부정적인 평가나 악담의 피해자가 되어본 적 있는가? 디젤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비판적 메시지를 피하기보다 과감히 드러내고 맞서는 용기를 과감히 드러낸 ‘헤이트 꾸튀르’ 캠페인을 공개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글로벌 앰버서더로 동참한 한국 배우 유아인!

아시아 대표 아티스트로 이 컬렉션에 참여한 유아인은 그가 속한 아티스트 콜렉브 ‘스튜디오 콘크리트’와 함께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태의 영상 <더 인터뷰(The Interview)>을 제작했다.  기존 패션필름 장르에서 보기 힘든 페이크다큐멘터리 형태를 차용한 작업으로 진지한 블랙 유머와 스릴 사이에서 색다른 긴장감이 느껴진다. 유아인은 본인이 받은 ‘냉소(Cynic)’란 헤이트 코멘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그 단어가 가진 모호함 때문에 고민이 있었지만 솔직하다고 생각했다. 이타심은 이기심에서 비롯하고 냉소는 열정에서 비롯한다고 생각한다. 재미있는 단어다.” <더 인터뷰(The Interview)>는 지난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날, 디젤은 “헤이트 꾸뛰르(Hate Couture), 더 많은 혐오감을 입을수록 신경 쓰지 않게 된다.”는 문구를 주제로 상하이 타이위안 빌라에서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40년의 역사를 통틀어 “디젤은 죽었다.”, “디젤은 더 이상 쿨하지 않다.” 란 부정적인 말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고 창의적인 컬렉션이 탄생했다. 유아인은 컬렉션 현장에 참석해  “디젤의 이번 캠페인 메시지는 어떠한 형태와 크기로든 세상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며 “패션은 소통의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형태이기에, 디젤과 같이 대중과 친숙하고 영향력 있는 브랜드가 대중과 보다 진취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계속해서 주고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