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뮤직 멤버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다.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우리 효과(We Effect)>의 발매를 앞두고서. 괴물 래퍼 스윙스를 필두로 빌 스택스, 씨잼, 블랙넛, 기리보이, 프로듀서 겸 래퍼 천재노창과 만능 뮤지션 한요한. 그리고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될 새로운 멤버 ‘톱모델’ 박성진과 <고등래퍼>의 최하민까지. 한 레이블이 맞나 싶을 만큼 너무나 다른 캐릭터들, 그 자유분방함을 고스란히 담았다.
C-JAMM
“2017년 내가 바라보는 것은 ‘미래’.”
BILL STAX
“새로운 아티스트로 태어나기 위해,
바스코의 16년을 뒤로 하고 이제는 빌 스택스로.”
BLACK NUT
“나는 세상을 놀라게 할 준비가 됐다. 커밍 순.”

블랙넛이 입은 저지 소재의 검정 재킷은 Kimmy J, 체커보드 패턴의 점프슈트는 Rocket x Lunch, 모자는 Thankyouseth 제품. 선글라스와 슈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GIRIBOY
“래퍼일 때도 프로듀서일 때도,
나는 내가 듣고 싶은 음악만을 한다.”

기리보이가 입은 퍼즐 프린트의 코트는 J.W. Anderson by Boon the Shop, 네이비 색상 터틀넥은 Christian Dada by Boon the Shop 제품. 데님, 슈즈, 선글라스는 본인소장품.
GORETEXX(박성진)
“모델 박성진도, 음악하는 고어텍스도 모두 나다.
늘 음악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SWINGS
“내게 저스트뮤직은 같이 모험하는 동료들이다.”
OSSHUN GUM(최하민)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방해 없이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게 저스트뮤직을 선택한 이유다.”
GENIUS NOCHANG
“밥 대신 맥주를 마신다.
맥주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
HAN YOHAN
“기타리스트와 작곡가로 활동했다.
지금은 랩도 하고 연주도 한다. <기타 멘 무사시>앨범을
들어보면 나에 대해 더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