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패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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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 브뤼노 고디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에르메스와 함께한 이 전시는 ‘산책’의 두 가지 요소, 즉 꿈과 자유로운 영혼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죠.” 도시를 거니는 행위 자체가 흥미롭고도 자유로운 예술일 수 있음을, 일상이 곧 예술이고 패션일 수 있음을 역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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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과 파리, 두바이에 이어 최근 서울에서 열린 에르메스의 . 파리의 에밀 에르메스 박물관이 소장한 아카이브 피스와 함께 에르메스의 현재 컬렉션을 흥미롭게 엿볼 수 있는 전시장에서 모델이 착용한 리조트 컬렉션의 화사한 옐로 코트, 화이트 셔츠, 그리고 조형적인 메탈 장식의 훌리(Roulis) 백은 모두 Hermes 제품.

에디터
박연경
포토그래퍼
EOM SAM CHEOL
모델
이하나
헤어
오지혜
어시스턴트
홍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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