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위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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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에디터 5인이 가장 아끼는 책상 위의 아이템.

WHAT도라에몽 틴케이스, 스티커, 일본 맥도날드 해피밀과 함께 제공된 피규어 WHY책상 위를 온통 파랑색 고양이(?) 아이템들로 뒤덮을 계획은 없다. 하지만 수없이 분노 조절 연습을 해야 하는 마감 때에는 책상 곳곳에 있는 이 아이들을 보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는다. -이채린(피처 에디터)

WHATPlayboy 3월호, The King at 80, 2014 WINTER WHY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 수 없거나 매우 한정된 양만 발간하기 때문에 특별하다. 잡지 별로 커버도 특별히 예쁜 호라 마음에 든다. -임예성(디지털 에디터)

WHAT슈프림 x 에버래스트 악력기 WHY야근때문에 운동을 못 가는 날이면 이거로라도 운동을 해야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다. -정환욱(패션 에디터)

WHAT트와이닝의 레이디 그레이와 퓨어카모마일 티, 쿠스미 티 얼그레이 티, 푸카의 클렌즈 티 WHY달콤쌉싸름하다는 초콜릿보다 더 복잡 미묘한 맛이 혀 끝에 감도는 다양한 허브의 블렌딩 티에 빠졌다. ‘레이디 그레이’ ‘클렌즈’, ‘러브’, ‘퓨어’, ‘아나스타샤’...이름마저 매력적이니 이젠 커피보다 ‘차’가 내 브레이크 타임의 주인공이다. -송시은(뷰티 디렉터)

WHAT빅토리아 앨버트 뮤지엄의 2016 달력 WHY 날짜는 중요하지 않다. 탁상 달력이 아닌 것도 중요하지 않다. 각종 새, 물고기, 식물, 꽃 등 일러스트가 예술적으로 프린트된 그림은 감상만으로도 충분하다. -이예진(패션 에디터)

에디터
피처 에디터 / 이채린
포토그래퍼
조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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