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겹고, 치열하고, 뜨거웠던 그 밤이 지나간 자리.
Just Before
순간을 위한 치장의 시간
퍼 장식이 독특한 클러치는 3.1 필립 림 by 분더숍 제품. 1백20만원대.
Red Lights
뜨겁고 싶었던 밤
뱀 머리 모양 장식이 강렬한 체인 백은 불가리 제품. 3백만원대. 바이커 재킷을 본뜬 체인 백은 모스키노 제품. 2백28만원.
Love Me
오가고, 마주치는 시선
반짝이는 분홍 스팽글 장식이 시선을 끄는 백은 생로랑 by 에디 슬리먼 제품. 1백66만원.
An Argument
많은 말, 높아진 언성, 격해진 감정
나뭇잎에서 힌트를 얻은 패턴이 독특한 토트백은 버버리 제품. 5백만원. 잠금장치가 인상적인 스웨이드 소재 짙은 녹색 클러치는 에르메스 제품. 가격 미정.
Psychedelic Beat
불안정한 전자음의 향연
별다른 주얼리를 더하지 않아도 파티 룩을 완벽하게 해줄 장식적인 클러치는 마위b y 비이커 제품. 1백29만원.
Dancing in the Moonlight
점멸하는 불빛 아래 나눈 이야기
주황색과 검은색의 배합이 절묘한 백은 발렌시아가 제품. 2백4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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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이경은
- 포토그래퍼
- 목정욱
- 어시스턴트
- 임아람
- 장소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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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키노 02-2118-6138, 발렌시아가 02-518-5330, 버버리 02-3485-6583, 분더숍 02-542-8006, 불가리 02-2056-0171, 비이커 02-543-1270, 생로랑 02-549-5741, 에르메스 02-54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