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섭의 밀라노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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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퀘어드2는 꼭 서보고싶던 쇼 중에 하나! 드디어 입성했다. 어릴적 꿈들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기분에 감개무량하다.

커스컴 내셔널 쇼에서는 유일한 동양인 모델로 런웨이를 밟았다.

포트 1961쇼를 준비하는 동안 모델들에게 제공된 전용 가운을 입고 썸즈 업!

단순하면서도 역동적인 매력이 두드러지는 룩을 입은 닐 바렛 쇼에서.

밀란에서의 첫번째 런웨이는 오 주르, 르 주르! 귀여운 자동차 무늬의 셔츠와 사과무늬 반바지를 입었다.

두번째 해외 컬렉션 도전에 나선 톱모델 박형섭이 현지에서 더블유에 보내온 포토 다이어리!
오 주르 르 주르를 시작으로 커스텀 내셔널, 닐 바렛, 포트 1961, 그리고 디스퀘어드2의 런웨이까지 점령했다.
무대위에서 형형히 빛나는 그의 날카로운 매력이란! 다가오는 파리 컬렉션에서의 활약도 기대하시라!

에디터
컨트리뷰팅 에디터 / 송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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