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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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슈즈 브랜드 멜리사가 5월 31일까지 가로수길 매그 앤 매그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

신사동 가로수길 매그 앤 매그장에 문을 연 멜리사 팝업 스토어 입구.

칼 라거펠트, 제이슨 우, 캄파나 브라더스 등 유명 디자이너들과 컬래버레이션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앙증맞은 미니 멜리스 키즈라인.

고온 다습한 한반도의 혹독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신발이 필요하다. 물에 쉽게 젖지 않으며, 젖어도 빨리 마를 수 있는 신발. 발이 편안하면서빗길에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 그런 신발 말이다. 이런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감을 자랑하는 젤리 슈즈 브랜드 멜리사가 드디어 한국에 들어왔다.

지난 5월 1일, 멜리사는 가로수길 매그 앤 매그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이 스토어는 5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멜리사의 S/S 시즌 신제품은 물론 칼 라거펠트, 제이슨 우, 캄파나 브라더스 등 쟁쟁한 디자이너들과 컬래버레이션한 제품과 미니 멜리사 키즈 라인 역시 둘러볼 수 있다. 또, 이곳에서 슈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께는 열쇠고리와 멜리사의 화보와 슈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긴 브랜드 매거진을 증정한다.

에디터
디지털 에디터 / 강혜은(Kang Hye Eun)
기타
COURTESY OF MELI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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