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과 화이트, 두 컬러로 승부보는 여름 드레스업

진정아

케이티 홈즈는 요즘 이 두 컬러만 입습니다

후덥지근한 여름, 이 계절에 옷을 차려입기란 쉽지 않습니다. 겨울처럼 여러 아이템을 덧입어 꾸미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더위만 생각하다 후줄근한 옷차림이 되기 십상이니까요. 이런 고민이 드는 이들이라면 요즘 케이티 홈즈의 옷차림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며칠째 블랙과 화이트 단 두가지 컬러로 드레스업한 썸머룩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현실적으로 따라 입기 좋은 스타일링이라 더욱 마음이 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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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5월 20일 2026 아메리칸 발레 극장의 스프링 갈라에 참석한 모습입니다. 애슐린(Ashlyn)의 2026 봄 컬레션을 입고 등장한 케이티 홈즈. 밑단이 페플럼 형태로 퍼지는 슬리브리스 톱에 같은 소재의 스커트를 입었는데요. 톱의 실루엣 덕분에 화려한 드레스 못지 않은 효과를 자아냈죠.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긴 길이의 톱과 스커트의 언밸러스한 길이가 오히려 모던해보였고요. 여기에 블랙 클러치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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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리가 일상에서 활용하기 가장 좋은 스타일링입니다. 샤넬의 트라이베카 페스티벌에 참석한 케이티 홈즈는 흰 톱에 블랙 데님을 매치했는데요. 면 소재가 아닌 실키한 톱, 정갈한 팬츠의 실루엣이 룩을 너무 캐주얼하지 않게 다듬어 준 요소! 허리선을 잡아주는 클래식한 벨트와 미니백, 담백한 키튼힐도 정갈한 룩을 만드는데 일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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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의 귀재답게 화이트와 블랙 단 두 컬러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링을 만들어내는 케이티 홈즈. 이번엔 펑키한 룩입니다. 화이트 위에 아이보리 컬러의 새틴 톱이 레이어드 된 듯한 마그다 부트림의 톱에 가죽 팬츠를 매치했는데요. 레이스 장식과 함께 테일이 길게 늘어진 드레시한 톱과 쿨한 가죽 소재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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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엔 이렇게 입어보면 어떨까요? 화사한 아이보리빛 톱에 블랙 테일러드 팬츠를 매치하는 겁니다. 여기에 좀 더 힘을 줘야 한다면 볼드한 귀고리를 더하는 식으로요. 상의 컬러와 주얼리 덕분에 얼굴은 화사해보이고 옷차림을 군더더기 없이 담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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