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도 가볍고 산뜻한 분위기의 이 치마를 입어보세요

황기애

포플린 스커트의 우아하고 지적인 매력.

보기만해도 가벼움이 느껴지는 코튼 소재의 포플린 스커트, 여름에 최적화된 이 풀 스커트가 주는 우아함은 쉽게 외면하기 힘듭니다. 과하지 않은, 은은하게 여성스러운 분위기는 물론 가벼운 소재감이 주는 쾌적함과 편안함에 빠진다면 여름내내 헤어나오기 힘들죠. 올 여름엔 이 팔랑팔랑한 코튼 소재의 풀 스커트로 실용적이고 로맨틱한 서머 룩을 완성해 보세요.

BACKGRID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이자 모델인 엠마 헤밍 윌리스가 지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바로 핑크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풀 스커트였죠. 코튼 소재가 주는 볼륨감과 가벼운 텍스쳐가 여름 바이브를 흠뻑 풍기는 룩은 심플한 톱에 화이트 숏 재킷으로 우아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연출했어요. 화이트 크로스 백과 포인티드 힐을 매치해 클래식한 미디 길이의 포플린 스커트를 한껏 더 시크하고 여성스럽게 소화했죠.

Jacquemus S26
Tibi S26

뭐니뭐니 해도 여름엔 이만한 아이템이 없습니다. 청순하고, 여성스럽고, 클래식하고 여기에 체형까지 커버해 주는 포플린 풀 스커트말이에요. 무엇보다 화이트 컬러의 모던한 스커트는 그야말로 도심부터 휴양지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요. 자크무스는 조형적인 실루엣의 시크한 블랙 재킷으로, 티비에서는 모던한 화이트 니트 톱과의 조합으로 세련된 스커트 룩을 완성했어요.

Kate Barton S26
Gabriela Hearst S26

그 외에도 햄 라인을 벌룬 형식으로 선보인 케이트 바톤의 컬렉션 그리고 화이트 코튼 스커트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팬츠 레이어링을 연출한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모던한 보호 걸의 옷차림도 참고하시길.

Cinq A Sept S26
Jacquemus S26

여름의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버릴, 보기만해도 상큼한 컬러 팔레트도 주목해 보세요. 자연을 닮은 연두 빛의 포플린 드레스는 그 자체로 청량함을 선사하고 샛노란 스커트와 블라우스 착장은 눈이 시릴 정도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Margaret Howell S26

마가렛 하울의 네이비 풀 스커트는 밝은 톤의 컬러와는 색다른 매력으로 이지적인 분위기를 한껏 풍기기도 해요. 벨트로 허리에 포인트를 준 룩은 단정한 셔츠와 브라운 레더 샌들이 고지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선사하죠. 로맨틱부터 지적인 스타일까지 모두 가능한 포플린 스커트, 힘들이지 않고 가벼운 티셔츠와 샌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세련된 서머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거에요.

사진
BACKGRID, Launch Me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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