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핫한 쌍둥이 자매 계정 3
연인과의 시밀러 룩보다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쌍둥이 자매의 데칼코마니!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똑닮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지만 스타일 취향은 또 다른 얘기일 텐데요. 요즘 SNS에서 색다른 패션 케미를 보여주는 쌍둥이 자매들의 계정을 소개합니다.
1. 리즈 블럿스타인 & 몰리 블럿스타인
리즈(@double3xposure) & 몰리(@accidentalinfluencer)
처음으로 소개할 쌍둥이 자매는 리즈와 몰리 블럿스타인입니다.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계정명으로 시선을 붙잡는 둘은 이미 SNS 상에서 이색적인 레이어드와 컬러, 패턴을 실험적으로 활용해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핫한 인물이죠.





자매가 선호하는 빈티지 무드는 비슷하지만 꾸미기의 디테일은 어딘가 다른 두 사람. 먼저 리즈는 비비드하고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룩에 산뜻함을 더해주는데요. 셔츠를 겹쳐 입거나 단정한 상의와 무드가 정반대인 스포티한 쇼츠를 매치하는 등 과감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캐주얼함과 동시에 레트로한 멋이 있죠. 반면, 몰리는 톤 다운된 채도로 한곳에만 포인트를 주고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 긴 기장의 팬츠와 같은 정돈된 실루엣으로 모던하게 즐기는 편입니다. 함께일 땐 같은 듯 다른 매력이 선명해져 스타일 취향이 확실한 자매입니다.
2. 소피 볼란 & 이둔 볼란
소피(@sofievollan) & 이둔(@idunnvollan)




곱슬거리는 헤어가 매력적인 오슬로 출신의 소피와 이둔 볼란 자매. 머리부터 발끝까지 데칼코마니 패션으로 좌우대칭 완벽한 셀피를 남기는데요. 큰 키와 잘 어울리는 긴 실루엣을 잘 드러내는 의상을 즐겨 입으며 관능적인 모습을 드러내다가도 후디나 봄버에 데님 같은 베이식한 차림에는 한층 루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매일 붙어 다니며 시밀러 룩을 선보이는 자매도 가끔은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기 마련입니다. 소피와 이둔은 주로 헤어스타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편인데요. 누군가는 질끈 묶은 로우 번을, 다른 한 사람은 부스스하게 풀어헤친 긴 머리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합니다. 이목구비가 똑같은 자매지만 헤어스타일로 두 사람을 구분하는 재미가 쏠쏠하달까요?
3. 라라 셀리아 & 루시아 셀리아
라라(@laraaceliaa) & 루시아(@luciaceliaa)




지금까지 소개한 쌍둥이 자매들 중 가장 현실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라라와 루시아 셀리아. 데님 팬츠나 트렌치 코트 등 익숙한 데일리 아이템이야말로 그들의 애착템입니다. 둘은 이런 베이식한 아이템을 활용해 서로 조화로운 시밀러 룩을 선보이는데요. 티셔츠, 탱크톱, 트랙 팬츠와 같은 기본템에 플랫 슈즈나 로퍼를 신고 브이넥 니트를 레이어드하거나 하프넥 코트 등 요즘 유행하는 빈티지 감성으로 즐겨 입죠. 어떤 룩이든 날렵한 쉐입의 선글라스와 줄 이어폰으로 마무리하며 짙은 아카이브 감성과 시크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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