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젠지 맛 가득, 새로운 사복 장인 아이돌의 등장
캣츠아이의 막내 윤채가 새로운 아이돌 사복 장인으로 떠올랐습니다. 젠지들의 취향을 그대로 저격하는 청순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의 그녀. 현실 아웃핏을 모두 모아봤어요.



윤채는 유명한 배기팬츠 러버입니다. 데일리 룩에는 주로 카고 팬츠나 빈티지한 워싱 데님 팬츠가 자주 등장하죠. 이렇게 통이 넓은 팬츠를 골반까지 내려 입어 로 라이즈로 연출하는 편인데요. 상의는 크롭 길이의 톱이나 아우터 안에 매치한 탱크 톱이 드러나도록 과감하게 오픈해 힙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넣어주는 것이 그녀의 스타일링 포인트입니다.


윤채의 스타일에서 언제나 진한 y2k 향기가 풍기는 건 바로 볼 캡 덕분인데요. 스트릿한 무드의 빳빳하고 강한 색감의 볼 캡 보단 유연하고 빛바랜 듯한 느낌의 빈티지 볼 캡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죠. 윤채처럼 부스스한 웨이브 헤어를 귀에 꽂지 않고 푹 눌러써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한다면 더욱 그때 그 시절에 가까운 쿨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엔 캐주얼한 옷을 즐겨 입는 그녀지만 모처럼 멤버들과의 걸스 나잇을 즐기는 날에는 힘을 주는 편입니다. 이때 윤채가 활용하는 치트키는 바로 타이트한 핏의 화이트 셔츠! 블랙 롱 코트와 매치해 시크한 멋을 보여주기도 하고 미디스커트와 함께 입어 오피스 사이렌로 스타일링 하기도 하는데요. 여기에 요즘 핫한 무테안경, 디카로 찍은 셀피 덕분에 그녀의 스타일이 더욱 트렌디해 보이죠.




새롭게 출시된 백보다 빈티지 백을 디깅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그녀. 덕분에 2000년대 초 출시된 디올의 재즈 클럽 데이 백부터 샤넬의 넘버 파이브 플랩 백까지 그녀의 취향이 담긴 컬렉션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편한 농구 바지에 조그만 펄스 백을 들고 헤어밴드 대신 선글라스로 머리카락을 넘겨 핫 걸의 면모를 뽐내기도 하고요. 트루 릴리전 플레어 진에는 바게트 백을 더해 2000년대 할리우드 셀럽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죠. 2007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y2k 스타일에 진심인 윤채의 스타일이 눈길이 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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