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드레스와 클로그 슈즈의 만남.
자신이 론칭한 향수 브랜드 ‘오르벨라’의 홍보를 위해 그 어느때보다 로맨틱하고 달달한 모습으로 등장한 벨라 하디드. 마치 여신이 강림한 듯,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룩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 건 바로 이 투박한 나무 굽의 클로그 슈즈였습니다.

극도로 화려한 란제리를 입은 것 같기도 한 레이스 실크 드레스를 입은 벨라 하디드. 깊은 네크라인을 여미는 리본 장식과 러플, 레이스 트리밍의 크림색 미니 드레스는 로맨틱함의 끝을 선사했습니다. 넓게 펼쳐지는 소매와 어깨에 들어간 퍼프 디테일이 우아함을 더한 이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움의 극치를 선보인 원피스로 페미닌함을 어필한 벨라 하디드. 야생화로 장식한 헤어 스타일로 이국적이고 빈티지한 보헤미안 무드를 풍기기도 했어요.

워피스 하나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벨라 하디드의 룩이 촌스럽지 않고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건 가방과 신발의 매칭에 답이 있습니다. 비슷하게 로맨틱한 무드가 아닌 오히려 투박하기 그지없는 나무로 만들어지 통 굽의 클로그 슈즈와 청키한 브라운 레더 백을 들었거든요. 자연스러움이 더해진 로맨틱한 옷차림은 그야말로 숲 속 여신이 산책을 나온 듯, 아름다움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레이스 가득한 드레스엔 투박한 클로그 슈즈, 올 여름 여성미를 드러내고 싶다면 이 조합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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