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건 하나를 일주일 내내 다르게 입는 방법

정혜미

올가을과 겨울, 없어서는 안될 니트 카디건

카디건을 하나만 입거나 이너와 겹쳐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세요. 패션 피플들은 카디건을 훨씬 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합니다. 어깨에 툭 걸쳐 세련된 무드를 더하거나, 허리에 스카프 대신 카디건을 묶어 트렌드를 이어가죠. 또는 벨트와 함께 실루엣을 강조해 재킷처럼 연출하기도 합니다. 카디건 하나만으로도 다양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사실! 패션 피플들의 룩을 참고해 직접 연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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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이 되면 유독 손이 가는 아이템이 있죠. 바로 니트 카디건입니다. 이너로 레이어드해 따뜻하게 연출할 수도 있고, 혹은 숄처럼 어깨에 걸쳐 감각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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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건을 입었을 때 왠지 모르게 부해 보인다면, 벨트를 활용해보세요. 벨트로 허리를 잡아 실루엣은 슬림하게 만들고, 마치 재킷처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미디 스커트나 부츠를 더하면 더할 나위 없이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룩이 완성됩니다.

@selkolas

브라운과 베이지 컬러로 완성한 분위기 있는 룩에 정점을 찍은 아이템이 있죠. 바로 카디건을 머플러처럼 묶어 연출한 것인데요. 힘을 뺀 듯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이 제대로 드러나네요!

@haaannajohansson
@haaannajohansson

올여름 허리에 매는 스카프 스타일링이 패션 피플들의 룩을 장악했죠. 가을과 겨울엔 스카프를 대신해 카디건을 허리에 묶어 연출함으로써 한층 더 우아하고 트렌디한 룩을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놓고 튀지는 않지만 은은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sophie.kinloch

찬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트렌치 코트 위에 니트 카디건을 숄처럼 걸쳐 연출한 룩! 클래식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시크한 프렌치 룩이 완성됐네요. 보온성은 물론, 뻔하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룩에 포인트를 가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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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 Images,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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