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는 재미도 세 배!
LA 출신의 세자매가 모여 만든 밴드, 하임(HAIM). 에스테 하임, 알라나 하임, 다니엘 하임으로 이루어진 이들은 록부터 팝, R&B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만큼 스타일에 있어서도 남다른 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스타일링에 트렌디한 패션 요소들을 더해 독보적인 ‘세자매 룩’을 완성하죠. 케이트 모스, 니콜 키드먼 등 헐리웃 스타들의 옛날 파파라치 컷을 패러디한 앨범 커버 역시 매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세 명이다 보니 그 점을 활용한 재치 넘치는 스타일링도 눈길을 끕니다. 심플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레터링 티셔츠와 프린팅 티셔츠는 여럿이 함께 입었을 때 그 재미가 배가되죠.지난 6월 발매된 네 번째 정규 앨범 ‘I Quit’ 투어를 기념해 선보인 굿즈 티셔츠에 ‘I’m taken(연인 있음)’, ‘I’m single(싱글임)’ 같은 유머러스한 문구가 소장 욕구를 자극하네요.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고 세련된 색감 매치 덕분에 세자매의 케미가 더욱 빛나 보이기도 합니다. 블랙 앤 화이트로 단정하게, 때론 빈티지한 톱과 함께 스포티한 무드를 완성하기도 하는데요. 풋풋하고 청량한 하이틴 감성까지 느껴집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맞춰 입은 느낌을 내고 싶을 때하임 밴드의 룩을 참고하기 좋습니다. . 한 가지 아이템을 골라 각자 다른 느낌으로 활용할 수도 있죠. 롱 부츠, 빈티지 데님, 레더 재킷처럼 키 아이템을 정해도 좋고, 도트 패턴을 공유해도 사랑스럽죠.



반짝이는 스팽글과 메탈릭한 소재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글램 무드를 완벽히 소화한 하임 자매. 톤다운된 색의 드레스를 선택해 조화롭게 연출했죠. 블랙 아이템에는 실버와 골드, 글로시한 텍스처로 포인트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힘 있는 룩을 완성했고요.
- 사진
- Instagram @haimtheb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