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입어도 여름 스타일링을 살려주는 ‘이 가방’

진정아

명품 브랜드에서 고른 빅 라피아 백

여름 한 철 반짝 드는 라피아 백이지만 지금 빅 사이즈 라피아 백은 도무지 뿌리칠 수 없는 유혹입니다. 시원한 소재는 물론이고 빅백 트렌드 영향에 이번 시즌 크기가 큰 라피아 백이 자주 눈에 띄거든요. 확실한 존재감 덕분에 여름 스타일링에 중심을 잡아주고, 힘을 더해주는 하우스 브랜드의 빅 라피아 백!

@hoskelsa
@hoskelsa

생 로랑의 대표적인 오버사이즈 토트백인 이카루스(ICARUS) 백이 라피아 소재로도 출시됐습니다. 모델 엘사 호스크가 이 백을 들고 셀카를 남겼는데요. 옷은 심플하지만 백 사이즈와 로고의 사이즈가 두드러지는 덕에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됐죠.

@angelina.lilienne
@anna.bernmark

로에베의 가죽 트리밍 라피아 백은 다들 공동 구매라도 한 듯 정말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백 중 하나인데요. 토트는 물론 어깨에 걸기에도 좋은 길이의 스트랩이어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죠. 기본적인 브라운 컬러는 데님이나 화이트 드레스 등에 매치해 일상과 휴가지 모두에서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죠.

하우스 브랜드 라피아 백, 어디서 살까요?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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