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윤성빈 열애설의 전말

노경언

‘나 혼자 산다’ 사내 커플 탄생?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두 사람은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거나 함께 운동을 한다고 전해졌는데요.

꽤나 구체적인 소문으로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져가는 가운데 지효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윤성빈 측은 아직 어떠한 의견도 밝히지 않았고요.

두 사람은 모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사내 커플’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핑크빛 열애설이 ing로 바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네요.

사진
instagram @_zyozyo, @top.physical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