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스위프트·베컴 등 다룬 ‘페임’ 시리즈 신작!
BTS의 성장기를 담은 만화책이 미국에서 출판됩니다.
전원 군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도 BTS의 전성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네요.
미국 출판사 티달웨이브가 선보일 BTS 만화책은 ‘페임'(FAME) 시리즈의 신작으로, 22쪽 분량입니다.
‘페임’ 시리즈는 가수와 배우,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의 일대기를 만화로 소개하는 시리즈물로 유명한데요. 앞서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50센트, 제니퍼 로렌스, 데이비드 베컴 등이 이미 주인공으로 다뤄진 바 있습니다.
‘페임:BTS’ 편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길까요?
그들의 성장기를 다루는 내용인만큼 2013년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세계적인 팝스타가 되기까지의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또 2022년 멤버 진을 시작으로 한 멤버들의 입대 과정을 통해 팝스타에서 군인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그려져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네요.
‘페임: BTS’는 종이책과 디지털 두 형식으로 제작되며 오는 10일 정식 출간됩니다.
- 사진
- 티달웨이브 코믹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