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잘 다녀오겠습니다!”, 마지막 인사

윤다희

아포방포(아미 포에버 방탄 포에버)!

12월 5일, RM, 지민, 뷔, 정국이 진행한 위버스 라이브에서 BTS 멤버들은 군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근 장발을 고수하던 뷔는 눈에 띄게 짧아진 머리 스타일로 소년미를 보여줬죠. 하지만 가장 큰 변화를 보여준 멤버는 다름 아닌 정국이었습니다. “머리를 이미 밀었다”며 고백한 정국은 라이브 마지막, 삭발한 모습을 살짝 공개하며 유쾌하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내년 6월 전역 예정인 진은 최근 조기 진급으로 병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죠. 2025년, BTS 완전체가 모일 때까지 숨 참을게요.. BTS의 ‘봄날’은 아직 ‘Yet To Come’이니까요!

사진
we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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