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 위 체감 영하 30도 셀피열전

진정아

사라 스나이더부터 켄달 제너까지

팬츠리스 열풍은 설원 위에서도 뜨겁습니다. 며칠 전 사라 스나이더가 팬티처럼 짧은 쇼츠를 입고 눈 밭 위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는데요. 셀럽들의 설원 위 핫한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카다시안 자매들 역시 화제가 된 바 있죠! 아래에 설원의 비키니 셀피 계보를 모아봤습니다.

사라 스나이더

얼마 전 사라 스나이더가 올린 셀피입니다. 귀마개, 목걸이, 부츠, 백까지 모두 샤넬로 두른 룩인데요. 여기에 그녀는 블랙의 타이트한 핏의 톱과 쇼츠 빈티지한 퍼를 둘러 클래식하면서도 힙한 룩을 완성했죠. 비키니를 입고 즐기는 핫 배스까지, 이 겨울을 제대로 만끽하고 있군요.

눈 위에서 섹시한 사진 찍기가 취미인가요? 작년에도 하얀 눈 위에서 과감한 옷차림을 선보인 사라. 작년엔 트임이 있는 톱과 팬츠, 그리고 가슴을 한껏 모은 모습으로 설원을 달궜네요.

켄달 제너

자, 이제 카다시안 자매들로 넘어가 봅니다. 2022년 켄달 제너가 발이 푹푹 빠지는 눈 위에서 비키니에 퍼 부츠만 입고 찍은 이 사진은 SNS상에서 엄청난 화제가 됐었죠. 좋아요 수가 무려 1253만개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분야(?) 최고의 노출이었기 때문이죠.

카일리 제너

카일리 제너 역시 2022년 켄달과 마찬가지로 비키니와 털 부츠를 신고 카메라를 켰습니다. 실내에서 배스 가운을 걸쳐 ‘매운 맛’이 좀 덜 하지만 그래도 그녀이기에 할 수 있는 대담한 셀피겠죠?

커트니 카다시안

이 구역의 원조를 뽑으라고 하면 커트니가 아닐까요? 2018년부터 눈 위에 맨 살로 선(?) 그녀! 글로시한 패딩을 입고 천진난만한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 2022년에는 화이트 컬러의 모자와 패딩으로 설원의 카우 걸로 변신했습니다.

사진
Instagram @sarahfuckingsnyder, @kendalljenner, @kyliejenner, @kourtneykard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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