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이하 숏 패딩 추천

진정아

따뜻한 충전재에 디자인까지 가성비갑 패딩!

‘읏추!’ 한껏 옷 깃을 여미게 되는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올 겨울에도 숏 패딩의 인기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보온성은 물론이고 스타일까지 챙기기에 이만한 아이템이 없죠. 하지만 솔직히 말해 한겨울에 입는 롱 패딩에 비해 숏 패딩의 활용도가 낮은 건 사실입니다. 지금 같은 초겨울에 반짝 입는 아이템이라 큰 예산을 투자하기엔 망설여지죠. 그래서 준비한 30만원대 이하 숏 패딩 추천 리스트! 오리털 충전재, 가죽 소재 등 퀄리티까지 챙긴 ‘가성비 갑’ 패딩도 모두 모았습니다.

숏 패딩과 넉넉한 핏의 데님 팬츠. 이 계절, 이만큼 쉽고 스타일리시한 조합이 없죠. 헤일리 비버는 컬러풀한 선글라스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줬고, 에스파 윈터는 니트 소재의 화이트 후드 톱과 스니커즈로 담백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컬러풀한 디자인은 숏 패딩의 귀여움을 배가 시켜주죠. 배우 레아 미첼의 룩처럼 무채색의 겨울 스타일링에 화사함을 더하기도 하고요!

30만원 이하 숏 패딩 리스트

사진
Splash News, Instagram @aespa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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