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헤어’발견

김가람

새롭고 늘 짜릿해!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신 헤어 케어 브랜드를 소개한다.(오른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1. Manta 헤어브러쉬(오리지널 그린)

#유연성 갑 브러시_영국의 베테랑 헤어 디자이너 팀 비닝턴이 만든 브러시로, 중앙 홀더를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우면 자유자재로 빗질을 할 수 있다. 유연한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 섬세하고 부드러운 빗질이 가능하며, 큐티클을 정돈하는 짧은 모와 엉킴을 부드럽게 푸는 긴 모로 구성된다. 4만9천원.

2. Biokap 울트라 마일드 샴푸

#믿고 쓰는 식물의 힘_식물의 힘을 통해 현대인의 잃어버린 두피 건강을 되돌리는 이탈리아 헤어 케어 브랜드. 밀과 옥수수, 알로에베라, 호두, 스위트 아몬드 등의 식물 유래 성분이 두피 자극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세정을 선사한다. 제라늄과 아몬드의 달콤하고 은은한 향을 즐겨보자. 200ml, 2만1천원.

3. Philip B 포에버 샤인 컨디셔너

#할리우드 헤어 닥터_마돈나, 레이디 가가 등 할리우드 스타의 머리를 담당한 필립 비의 노하우를 담은 헤어 컨디셔너. 우드와 천연 식물성 기름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모발과 두피를 근본적으로 케어한다. 황금빛 펄 텍스처를 함유해 푸석한 머릿결에 생기와 반짝임을 더한다. 178ml, 15만9천원.

4. Fino 프리미엄 터치 헤어 오일

#끈적임 제로 오일_일본 헤어 케어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산뜻한 텍스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노가 국내에 상륙했다. 특히 프리미엄 터치 헤어 오일은 빠른 흡수력과 풍부한 영양감을 자랑한다. 스타일링기 사용 전 모발에 도포해 열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할 것. 70ml, 1만6천원.

포토그래퍼
정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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