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산책 룩도 남달라

진정아

셀럽들의 화보 같은 강아지 산책 모먼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개 산책 룩을 에밀리 빼고 논할 수 없죠! 누구보다 반려견을 열심히 산책 시키는 셀럽 중 한 명인데요. 워낙 산책할 때도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터라, 반려견 ‘콜롬보’와 함께 하는 화보 같기도 합니다. 그녀의 룩 중 가죽 소재의 아우터로 연출한 스타일들은 우리도 일상에서 쉽게 따라해 볼 법 합니다. 가죽 아우터가 주는 무게와 분위기 덕분에 이너는 트레이닝 복이나 티셔츠, 운동화를 신어도 힘 있는 룩이 완성될 테니까요!

이네스 트로키아

모델 이네스 트로키아 역시 에밀리 못지 않게 핫한 산책 룩을 보여줬습니다. 타이트한 핏의 톱에 언밸런스 헴 라인이 돋보이는 데님 스커트를 입었는데요. 여기에 같은 데님 소재의 부츠를 착용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굽이 높은 부츠를 신고도 산책이 가능하다니! 감탄과 존경이 나올 정도군요!

안젤리나 졸리

파리에서 영화 촬영 중 찍힌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 비록 촬영을 위해 세팅된 장면이지만 그녀의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헤링본 소재 셋업과 두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졸리처럼 톤온톤으로 컬러를 맞추고 (굽이 낮은) 스웨이드 부츠를 매치한다면 분위기 있는 산책 룩 완성되겠군요.

엠마 코린

엠마는 강아지 산책룩 마저 쿨함 그 자체군요. 대충 소매를 걷어 올린 티셔츠, 루즈한 피트의 바지에 버켄스탁까지! 순간 그녀는 자유분방한 런더너 그 자체로 보입니다.

사진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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