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맑은 눈 광채의 비결, 신상 컬러 렌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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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부터 아이브까지! 셀럽들의 맑은 눈에 오색찬란한 광채를 선사하는 신상 컬러 렌즈 4

1. Lens Me

유스(그레이), 1만8천원.
“그레이 컬러는 눈매를 깊어 보이게 만들어, 배우 고윤정의 이목구비를 강조해줍니다. 음영 메이크업과 굵은 웨이브 헤어를 즐기는 그녀의 룩과 잘 어울리고요. 그레이 렌즈는 다른 컬러보다 채도가 낮아서 렌즈 초보자가 시도하기도 좋죠.” – 위위 아뜰리에 메이크업 아영 실장

2. Olens

프렌치 샤인(라벤더), 1만8천원.
“뉴진스 멤버들은 직경이 너무 크지 않고 테두리가 부드러운 렌즈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프렌치 샤인’은 은은한 라벤더에 골드가 살짝 들어가서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동공이 자연스럽게 톤업되면서 ‘Cool with You’처럼 몽환적인 요정 콘셉트에 잘 어울리죠.” –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길주

3. Lens Town

글래믹 소프트(로즈), 3만5천원.
“장밋빛 물방울을 떨어뜨린 듯 사랑스러워요. 특히 아이들 우기처럼 밝은 눈동자라면 로즈 컬러도 아주 훌륭하게 소화하죠. 아이들의 ‘퀸카’처럼 화려하고 밝은 하이틴 콘셉트로 준비할 때 핑크, 로즈 톤 렌즈를 꼭 챙깁니다.” – 알루 메이크업 지원 실장

4. Hapa Kristin

비터스윗 크리스틴(앰버 브라운), 2만5천원.
“아이브 장원영은 무대 아래에서 투명한 메이크업을 즐기는데요, 렌즈 또한 본연의 눈 컬러와 비슷한 앰버나 브라운을 선택하곤 합니다. 이 렌즈는 앰버 베이스에 가장자리에 올리브색이 들어가서 눈을 또렷하게 만들고, 그녀의 맑은 이미지를 연출하죠.” – 위위 아뜰리에 메이크업 윤소정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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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가람
포토그래퍼
장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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