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셀럽들이 선택한 하객 룩

장진영

웃고, 떠들고, 시끌벅적한 이 날의 분위기가 그대로 담긴 사진들

앤디 맥도웰의 딸로도 유명한 배우 마가렛 퀄리가 싱어송라이터 잭 안토노프와 롱 비치 아일랜드에서 웨딩 마치를 올렸다.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테일러 스위프트와 라나 델 레이, 카라 델레바인, 채닝 테이텀 등 내로라하는 셀럽들이 한 곳에 모였는데, 이 때문에 일대가 팬들의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미니멀한 실루엣의 흰 드레스에 귀여운 메리 제인 슈즈를 신은 이 날의 주인공, 마가렛 퀄리부터 귀여운 레이스 장식의 미니 드레스를 입은 라나 델 레이, 블랙의 베스트 슈트와 심플한 드레스를 각각 시크하게 소화한 카라 델레바인과 조 크라비츠, 파스텔 톤의 화사한 드레스가 사랑스러운 테일러 스위프트까지. 스타일이 모두 달라 다양한 이들이 각자에게 맞는 취향으로 참고할 만 하다. 웨딩을 마친 후 애프터 파티를 위해 장소를 옮기는 잠깐의 순간이지만 사진에는 웃고, 떠들고, 시끌벅적한 이 날의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있다.

올해로 50세, 기네스 팰트로의 콘서트 룩

플러스 사이즈 모델의 럭셔리 원 숄더 패션

노출 없이도 쿨한 케이티 홈즈 패션

디지털 에디터
장진영
사진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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