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없이도 쿨한 케이티 홈즈 패션

장진영

돌고 돌아 순정이라더니, 결국엔 케이티 홈즈의 심플한 룩이 제일 멋스럽다

고백하건대 세상의 수많은 룩을 제안하고 트렌드를 소개하는 것이 직업이지만, 에디터조차도 소개하는 룩들을 감히 시도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니까. 노출이 심한 스타일은 더욱 그렇다. 돌고 돌아 순정이라던가? 결국엔 심플한 룩이 제일 멋스럽다는 걸 깨닫곤 하는데, 가만 보면 그 멋을 가장 잘 표현하는 이들은 중년의 배우들이다.

심플한 룩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종종 파파라치에게 포착되곤 하는 케이티 홈즈가 대표적. 데님 팬츠 혹은 스커트에 걸친 헐렁한 셔츠부터 액세서리 포인트, 아이다스 삼바 스니커즈와 무심하게 걸친 가방까지 패션도 패션이지만 여유롭고 편안해 보이는 태도가 그녀만의 스타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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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에디터
장진영
사진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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