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딸, 릴라 모스의 쿨키즈 패션

장진영

엄마와 닮은 듯 다른 릴라 모스의 사복 패션 모음.zip

2002년, 케이트 모스와 제퍼슨 핵 사이에서 태어난 릴라 모스. 패션계에서 이름을 날린 부모의 명성 만큼이나 주목을 받은 네포 베이비 중 하나다. 167cm라는 작은 키의 소유자이지만 엄마와 비슷하게 14살부터 모델 일을 시작해 2020 S/S 미우미우의 캠페인 모델로 서고, 이어 2021 S/S 컬렉션에서는 쇼 오프닝을 열기도 했다. 이후로는 활발한 모델 활동으로 다수의 패션 씬에서 종횡무진하는 중. 록시크의 대명사였던 엄마와 달리 뉴욕의 쿨 걸 스타일을 선보이는 릴라 모스. 그녀의 스트리트 패션을 모아보았다.

대체적으로 편안한 룩을 선호하는 릴라 모스는 특히나 데님 진을 즐겨 입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로우라이즈 데님에 크롭트 톱이나 몸에 딱 맞는 티셔츠을 매치해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는 식이다. 심플한 조합에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

오버사이즈 핏의 티셔츠와 스커트로 쿨키즈 룩을 완성하기도 한다. 워커로 분위기를 중화한 센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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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에디터
장진영
출처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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