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하거나 심플하거나! 따라하고 싶은 셀럽들의 네일

알록달록 키치 네일부터 심플한 원 컬러 네일까지.

귀여우면 다 돼, 키치 네일

눈에 확 들어오는 팝한 컬러와 하트, 체커보드 등 앙증맞은 디자인을 활용한 키치 네일로 개성을 뽐내 보자. 요즘은 열 손가락 다 다른 디자인 혹은 컬러로 연출하는 것이 트렌드. 과하면 과할수록 오히려 좋다. 도톰한 입체 파츠와 컬러 비즈, 하트 모양 불꽃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무장한 최예나의 네일이 MZ 키치 네일의 정석이다. 최예나와 레드벨벳 예리처럼 알록달록한 액세서리까지 함께 연출하면 귀여움 2배!

최예나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예리

레드벨벳 예리

태연

시크한 메탈&블랙 네일

여름의 전유물인 메탈릭 네일에 블랙을 살짝 끼얹어 무게감을 주면 겨울에 연출해도 손색없다. 메탈과 블랙의 조화는 연출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전소미는 길게 연장한 사각 쉐입의 블랙 네일에 실버 젤을 듬뿍 얹어 펑키하고 반항적인 무드를 뽐냈다. 반면, ITZY 예지는 블랙 네일을 스틸레토 형태로 깔끔하게 연출한 후 글리터 실버 컬러를 가장자리에만 발라 도시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전소미

ITZY 예지

카드라 헤이즈(Khadra Haze)

현아

튜닝의 끝은 순정, 원 컬러 네일

다양한 디자인의 네일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지만, 뚝심 있게 한 컬러로만 연출한 셀럽들이 있다. 카일리 제너는 화려한 메이크업, 패션 센스와는 반대되는 심플한 네일을 즐기는 대표적인 원 컬러 러버다. 대신 아찔한 스틸레토 쉐입은 항상 유지해 그녀만의 관능적인 매력은 놓치지 않는다. 두아 리파와 뉴진스 민지의 비비드 컬러부터 아이들 민니의 은은한 화이트 컬러까지 무엇이든 좋으니, 자신의 평소 룩에 어울리는 컬러로 고심해 선택해볼 것.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두아 리파(Dua Lipa)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

뉴진스 민지

아이들 민니

자세히 보자, #핑크베놈 네일

엠보싱 네일이 셀럽들의 손끝을 점령했다

남자 네일의 넥스트 레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