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으로 차려입은 신사들이 가득해 이전 스트리트 룩에 비해 좀 더 포멀해진 파리 맨즈 패션위크 넷째 날. 파나마 햇에 버킨스탁, 크로스백으로 개성을 살린 룩들도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버질 아블로가 하루 전날 선보였던 루이비통 백이 벌써 거리에 등장한 것이 놀랍다. 시크한 매니시 룩 차림으로 톰 브라운 쇼장 앞에서 포착된 산다라 박의 룩도 주목.
- 디지털 에디터
- 사공효은
- 포토그래퍼
- 휴고 리(Hugo Lee)
2018.06.28
톰 브라운으로 차려입은 신사들이 가득해 이전 스트리트 룩에 비해 좀 더 포멀해진 파리 맨즈 패션위크 넷째 날. 파나마 햇에 버킨스탁, 크로스백으로 개성을 살린 룩들도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버질 아블로가 하루 전날 선보였던 루이비통 백이 벌써 거리에 등장한 것이 놀랍다. 시크한 매니시 룩 차림으로 톰 브라운 쇼장 앞에서 포착된 산다라 박의 룩도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