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욕 패션 위크의 네일 트렌드는 궁금한 이들을 위해 W와 JINSOON이 공개하는 밀착 리포트. 마이클 코어스 편
가장 핫한 7개쇼의 네일 디렉팅을 책임질 코리안특급 네일 아티스트이자 브랜드 진순(JINSOON)의 수장 최진순이 직접 전하는 따끈따끈한 5개 쇼의 네일룩과 백스테이지 풍경을 더블유에 공개한다. 그 네 번째 쇼는 마이클 코어스. 이번 쇼는 블랙 파우더가 섞인 누드 컬러로 키 룩을 연출했다. 한 마디로 ‘스모키 누드’라는 표현이 적당하겠다. 올 가을 유행할 네일 컬러 중 하나로 투명하면서도 오묘한 회색 빛이 돌아 직접 발라보고 싶은 매력적인 룩. 이번 백스테이지에서는 벨라 하디드가 치명적인 손 키스를 보내왔고 뉴욕 런웨이를 휩쓸고 있는 최소라, 배윤영, 정소현도 함께 ‘W’ 포즈를 취해줬다.
- 에디터
- 금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