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으로, 바다로, 휴양지로.따사로운 태양이 내리쬐고 물이 있는 곳을 찾아 떠나는 계절. 가벼워진 옷차림에 액세서리의 활약이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다. 스타일링 위급 상황을 해결해 줄 신통방통한 패션 아이템.
어딜 가나 클러치는 필요하다. 대신 투박한 가죽 소재 말고 자연적인 모티프를 담은 것으로.
레이스 튜닉은 커버업 아이템으로 더할 나위 없다.
청명한 하늘과 따사로운 햇빛 아래서 더욱 빛나.
물놀이 후 체온을 달래는 시간조차 멋지게 보이고 싶다? 트렁크에 비치타월이 필수다. 선베드에 앉아 있는 시간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수영장에서는 가볍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팔찌가 최고. 잃어버리더라도 마음이 덜 쓰릴 것으로.
수영복에도 액세서리는 포기할 수 없어!
- 에디터
- 이예진
- 포토그래퍼
- 주용균
- 모델
- 김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