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LBD(리틀 블랙 드레스) 대신 LBB(리틀 블랙 백)에 투자해야 할 때.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부터 일상적인 자리까지, 늘 곁에 두기 좋은 9개의 작고 검은 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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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디자인에 더해진 조각적인 버클이 포인트인 ‘루루’ 백은 생로랑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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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의 상징인 네모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백은 발렌티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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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의 사각형이 중첩된 디자인이 세련된‘마담 미니’ 백은 델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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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룩에 제격인 스팽글 장식 버전의‘젤리’ 백은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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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팅 ‘M’ 로고와 커다란 골드 버클이화려한 인상을 주는 백은 메트로시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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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메기 좋은 클래식한 체인 스트랩 백은 샤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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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스트랩을 두 줄로 짧게, 또는 한 줄로 길게 멜 수 있어실용적인 백은 루이까또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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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가 새겨진 잠금장치가 시선을 끄는 ‘페그’ 백은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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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각으로 표현된 선 장식이 구조적인 ‘디올라마’ 백은 디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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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이경은
- 포토그래퍼
- 조영수
- 어시스턴트
- 박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