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클라란스

클라란스가 브랜드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를 가로수길에 연다

가로수길에 문을 연 클라란스 팝업 스토어의 모습

수많은 뷰티 브랜드들이 뜨고 지는 요즘 시대에 장장 60주년이나 수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는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런 큰 일을 해낸 브랜드가 바로 클라란스다. 클라란스는 올해 브랜드 60주년을 맞이해 가로수길에 12월 31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연다.

기념적인 일을 자축하는 팝업 스토어답게 이벤트 역시 풍성하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피부 타입 진단을 받는 이들에게 진단 결과에 맞는 제품 샘플 3종을 증정한다. 또, 11월 28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팝업 스토어를 찾는 이들 선착순 60명에게 클라란스의 베스트 아이템들로 구성된 샘플 6 개를 추가로 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본인의 SNS에서 클라란스 팝업 스토어 방문 ‘인증샷’을 남긴 뒤 카운터에 제시하면 트래블 사이즈 아이템 3 가지를 받을 수 있다고. 산타클로스가 따로 없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평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빨간 날에도 쉬지 않는다. 올해가 가기 전 꼭 한번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