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가 알려주는 클래식 백 세련되게 드는 법

황기애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하게 버킨 백 스타일링.

클래식과 럭셔리, 이 두 단어의 완벽한 조합이라 할 수 있는 에르메스의 버킨 백. 넘사벽 가격은 물론 구입조차도 힘들다고 알려진 대단한 명성을 지닌 이 가방을 가장 자연스럽고 부담스럽지 않게 드는 법? 꼭 버킨이 아니라도 클래식하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백을 들 땐, 앤 해서웨이의 두 가지 옷차림을 참고하세요. 가방만 뽐내는 룩이 아닌, 일상에서 스며들 내추럴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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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럭셔리 백은 청바지, 데님 팬츠와 가장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룹니다. 너무 차려 입은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하기엔 데님이 가장 효율적이죠. 스키니보단 아직은 와이드 핏의 팬츠가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사합니다. 그 위에 크롭 형식의 블랙 재킷을 입어 간결하고 세련된 데님 룩을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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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중의 클래식 블랙 버킨 백을 들고 그에 맞춰 앙증맞은 리본이 장식된 블랙 클래식 펌프스를 신어 레이디의 면모를 드러냈어요. 캣츠아이 선글라스로 에지를 더한 옷차림은 블랙과 청의 시크한 조합 속에 참 장식을 단 블랙 토트 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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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가 입은 시스루 소재가 더해진 홀터넥 스타일의 갈색 롱 드레스가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가운데 클래식한 블랙 버킨 백이 더욱 돋보여요. 사각의 선글라스와 허리를 묶는 독특한 드레이핑 장식의 드레스와 클래식 백이 스타일리시한 조합을 이룬 이유는 바로 신발에 있습니다. 뻔한 펌프스나 힐이 아닌 지브라 패턴의 슬림한 스니커즈를 신었거든요. 럭셔리한 백과 캐주얼한 운동화, 우아한 맥시 드레스의 삼합이 과하지 않은 감각적인 조합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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