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를 물들인 현란한 컬러 스펙트럼.
1 Le Shop 미니멀한 룩과 잘 어울릴 넓은 벨트. 1만5천원.
2 Matthew Williamson by Handok 위트 있는 디자인과 선명한 색감의 안경. 40만원대.
3 MiuMiu 독특한 형태감으로 산뜻한 초록색과 레이스업 장식이 눈길을 끄는 서머 부츠. 가격 미정.
4 Nixon 스포티브한 의상에 제격인 깔끔한 다이얼의 러버 스트랩 시계. 10만원대.
5 MCM 로고 패턴이 반복적으로 사용된 미니 크로스백. 33만5천원.
6 Bean Pole Accessory 브랜드 로고 장식이 특징인 페이턴트 소재의 통 샌들. 19만9천원.
7 Tod’s 가죽을 촘촘하게 엮어서 만든 마이 컬러스 팔찌. 20만원대.
8 Fabiana Filippi 인상을 돋보이게 해줄 부드러운 면 소재의 머플러. 1백28만원.
9 Jil Sander 시선을 사로잡는 다홍색의 크롭트 재킷. 가격 미정.
10 Loewe 60년대의 모즈룩을 연상시키는 나파 가죽 소재의 미니 원피스. 2백만원대.
11 EnC 매끈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펌프스 슈즈. 22만9천원.
12 96ny 화사함이 물씬 풍기는 스트레이트 팬츠. 17만8천원.
13 O’2nd 캐주얼한 의상과 잘 어울리는 사첼백. 45만8천원.
14 Bean Pole Accessory 가죽과 체인을 엮어서 만든 팔찌. 9만원.
-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이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