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빠진 가방 하나, 열 백 안 부럽다. 2018 F/W 시즌 각 브랜드의 주력 백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물과 비교해 사이즈를 체크해보았습니다. “이 백은 얼마만큼 클까, 작을까, 얼마나 가벼울까, 무거울까?” 당신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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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버킷백 VS 플라스틱 양동이
네오프렌 소재의 톱과 스커트, 하얀색 슈즈는 루이 비통 제품. 가격 미정. 왼손에 든 하얀 원통 가방의 사이즈는 15cm×16.5cm, 무게는 580g. 루이 비통 제품. 2백88만원.
미우미우 클리오 백 VS 맥북
스팽글 장식의 은색 토트 겸 숄더백의 사이즈는 24cm×13cm×6.5cm, 무게는 620g. 미우미우 제품. 2백20만원대.
권투 글러브 VS 로에베 미니 사이즈 게이트 백
트렌치코트를 변형한 케이프는 로에베 제품. 가격 미정. 매듭 장식이 특징인 게이트 백의 사이즈는 16cm×12cm×7cm, 무게는 200g. 로에베 제품. 1백만원대.
플라스틱 의자 VS 로에베 퍼즐 백
감각적인 면 분할과 색 조합이 멋진 퍼즐 백의 사이즈는 30cm×20cm×13cm, 무게는 860g. 로에베 제품. 3백만원대.
촬영용 스탠드 VS 셀린의 메이드 인 토트백
캔버스 천 소재의 큼직한 토트백의 사이즈는 82cm×38cm×36cm, 무게는 900g. 셀린 제품. 2백만원대.
트위드 소재 가브리엘 백팩의 사이즈는 21cm×23cm×9cm, 무게는 580g. 샤넬 제품. 4백만원대.
쇼핑백 모양의 하얀색 숄더백의 사이즈는 34cm×26cm×14.5cm, 무게는 945g. 발렌티노 가라바니 제품.
버클 장식이 프린트된 알마 백의 사이즈는 33cm×24cm×15.5cm, 무게는 940g. 루이 비통 제품. 3백6만원.
편지봉투 모양의 카산드라 체인 백의사이즈는 22cm×16cm×6cm, 무게는 720g.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3백11만5천원.
큼직한 버클이 달린 레녹스 백의 사이즈는 21cm×18cm×8cm, 무게는 800g 폴로 랄프로렌 제품. 69만9천원.
저울 VS 프라다 보울레티 백
그래픽적인 폰트가 인상적인 보울레티 백의 사이즈는 26cm×17cm×8cm, 무게는 900g. 프라다 제품. 2백50만원대.
지방시 퀼팅 클러치 VS 볼링공 VS 생로랑 피라미드 클러치
겨자색 드레스는 지방시 제품. 가격 미정. 메탈 태슬이 장식된 퀼팅 클러치의 사이즈는 35cm×23cm, 무게는 1kg. 지방시 제품. 3백만원대. 로고 장식의 피라미드 클러치의 사이즈는 15cm×10cm, 무게는 860g.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1백94만원대.
장기판 VS 구찌 숄더백
스웨이드 소재의 큼직한 숄더백의 사이즈는 57cm×44cm×8cm, 무게는 1.26kg. 구찌 제품. 가격 미정.
보테가 베네타 선셋 인트레치아토 임페라트리체 체인 놋 백 유성매직 12개
노란색 위빙 가죽 놋 백의 사이즈는 20cm×12cm×7cm, 무게는 540g. 보테가 베네타 제품. 3백2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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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에디터
- 김신
- 포토그래퍼
- 신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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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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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