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에는 그 어떤 컬러에도 선입견을 가질 필요 없다.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핫 핑크 컬러부터 피부에 부드러운 온기를 더해줄 골드 컬러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메이크업 제품이 대기 중이다.

귀고리는 엠주 제품.

귀고리는 엠주 제품.

1 Addiction 치크 폴리시(002)
파스텔 톤 핑크 컬러로 펄이 들어 있지 않아 정말 내 피부의 혈색처럼 자연스럽다. 사용하기 전에 가볍게 흔들어준 뒤, 브러시로 볼에 톡톡 찍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리며 펴 바르면 발그레한 장밋빛 볼이 완성된다. 12ml, 3만6천원.

2 Nature Republic 키스 마이 미니 립스틱 키트(오키드블로썸)
새끼손가락만큼 작은 크기의 립스틱. 보라색이 가미된 푸크시아 핑크 컬러로 보이는 색 그대로 표현된다. 1.3g x 6, 1만8천9백원.

3 Clinique 처비 플럼프&샤인(파워하우스 핑크)
쫀쫀한 젤리 같은 제형이 입술 위에 살포시 얹혀 은은하게 반짝인다. 살짝 끈적이기는 하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6ml, 2만7천원대.

4 Hera 라이크 잇 컬렉션 아이 섀도 팔레트
디저트 마니아의 많은 사랑을 받는 위고&빅토르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핑크와 퍼플 등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1.5g x 8, 7만5천원대.

5 Make Beauty 새틴 피니시 파우더 블러쉬(게이샤) by 네타포르테
피치 톤이 감도는 소프트 핑크 컬러 블러셔. 맑고 투명하게 발리는 제품으로 내추럴한 혈색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4.5g, 27달러.

6 Burberry 퍼스트 러브 팔레트
밝고 매트한 핑크와 부드러운 파스텔 톤 핑크가 하나에 담겼다. 은은한 장밋빛 컬러로 표현돼 블러셔는 물론 하이라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8g, 7만8천원대.

7 Giorgio Armani 크루즈 아이 컬렉션 썬셋 아이 팔레트
푸른 지중해에 비치는 뜨거운 태양과 신비로운 바다에서 영감을 받았다. 따뜻한 어스 톤을 베이스로 골드와 코퍼 브라운까지 다양한 톤을 담았다. 10g, 8만8천원대.

8 Guerlain 테라코타 울트라 샤인 쉬머 이펙트 브론징 파우더
피부 전체에 가볍게 쓸어주면 미세한 골드 입자 덕분에 우아한 윤기가 흐른다. 10g, 9만1천원.

9 Urban Decay 바이스 리퀴드 립스틱(컨스파이러시)
펄이 가득한 골드 브론징 컬러로 매트하게 마무리되지만 건조하지 않다. 립스틱을 바른 뒤 흔히 하는 ‘음파’를 하지 말고 제형이 완전하게 마를 수 있도록 10초간 기다리면 물을 마시고 음식을 먹어도 거의 지워지지 않는다. 5.3ml, 2만8천원대.

10 Clio 프리즘 에어 섀도우(시크 브론즈)
펄 섀도는 처음에 발랐을 땐 예쁜데 시간이 지날수록 펄의 영롱함이 사라져 아쉬운 단점이 있었다. 이 제품은 에어 공법을 적용해 펄이 눈가에 밀착된 채 오랜 시간 유지된다. 2.3g, 1만4천원.

11 Chanel 2017 크루즈 컬렉션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루미너스 컬러(미디엄 라이트)
섬세한 골드 입자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따스함을 더해준다. 미네랄 버터에 비즈 왁스를 더해 피부 본연의 광채처럼 자연스러운 윤기가 흐른다. 12g, 7만7천원.

12 Tom Ford Beauty 스킨 일루미네이터(파이어러스트)
피부에 햇살을 머금은 듯 자연스러운 빛을 더해주는 일루미네이터. 파운데이션과 섞어서 쓰거나 메이크업 전후에 하이라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15ml, 5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