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뷰티씬스틸러 – 누가 누가 잘 지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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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가 매일같이 올라가는 봄철엔 그 무엇보다 클렌징에 힘써야 한다. 클렌징 오일과 폼으로 이분화되었던 예전과 달리, 요즘엔 클렌징 밀크, 워터, 스틱 등 다양한 타입으로 나와 자신의 메이크업 정도나 클렌징 루틴에 맞춰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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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obbi Brown 수딩 클렌징 밀크
치아씨 오일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클렌징 후에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다. 다만, 스위트 아몬드와 호호바, 아보카도 오일 등이 들어 있어 세안 후에 미끈거리는 감촉이 꽤 느껴진다. 200ml, 6만3천원대.

2.La Roche-Posay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
오일 입자가 피부 속 노폐물을 흡착하고 워터 입자는 피부 겉을 적셔주는 미셀라 기술력을 탑재해 클렌징 시 파괴되기 쉬운 피부 표면의 수지질막을 보호하고 pH 밸런스를 맞춘다. 400ml, 2만9천원대.

3.Biotherm 비오수르스 포밍 오일 클렌저
마른 피부에 문지를 땐 오일이지만 물을 묻히면 폼처럼 변하는 트랜스포밍 클렌저. 질감 자체에두께감이 있어 오랜 시간 문질러도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다. 200ml, 2만9천원대.

Burberry 리퀴드 립 벨벳 6ml, 4만2천원대.

Nars 콜라이너 미노르크 0.28g, 3만4천원.

에디터
김선영
영상
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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